카이로프랙틱
카이로프랙틱은 대체의약의 하나로써 약물이나 수술을 사용하지 않고 척추 교정을 통해 신경을 원활하게 함으로 신체 기능을 회복하여 자연적으로 치유되도록 돕는 의술입니다. 일상 활동이나 사고로 인해 척추 뼈가 정상적인 위치와 운동성을 잃어 신경계에 자극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카이로프랙틱 의사들은 Subluxation (서블럭세이션) 이라 부르며 여러 검사와 X-ray를 통해 몸에 존재하는지 확인할수 있습니다.
진료 과목:
목/등/허리/골반 통증, 디스크 질환
측만증 (성장, 자세관련 통증)
관절염 (어깨, 무릎, 손목, 발목, 턱관절 통증)
두통
신경통
손발저림
소화불량
교통 사고
운동 사고
직장 사고
서블럭세이션
Subluxation 은 잘못된 자세, 외상 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척추가 정상 위치에서 벗어나 주위 신경과 조직에 영향을 미처 몸의 이상을 일으키는 건강 문제의 원인입니다. 제대로 기능하는 신경계는 몸 전체가 최적의 수준에서 기능 하도록합니다. 이런 신경계에 문제가 있을때 우리 몸은 방해를 받게 됩니다. 예를 들어, 위나 장을 담당하는 신경이 압박을 받아 뇌에서 위나 장으로 제대로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게 되면 그로 인해 소화불량, 궤양, 변비, 설사 또는 기타 질환이 생기게 됩니다. 이런 경우 압박된 신경을 원활하게 풀어주면 몸이 올바르게 기능하게 되고 질환또한 치유됩니다.
건스테드
카이로프랙틱에는 여러 가지 테크닉이 존재하고 의사에 따라 시술하는 테크닉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중 가장 과학적이고 발달된 테크닉이 건스테드 테크닉 입니다. 건스테드 테크닉은 1923 년 Dr. Clarence S. Gonstead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일반 카이로프랙틱 의사와 다르게 건스테드 카이로프랙틱을 사용하는 의사분들은 몸의 운동성에만 의존해서 원인을 찾기보다 운동성, 주위 조직과 신경 그리고 X-ray를 통한 척추의 구조를 자세하게 검사함으로 세밀하게 원인을 찾고 정교하게 치료하는 테크닉입니다. 건스테드 방식은 카이로프랙터들 사이에서도 크게 인정을 받는 방식으로 확실하고 빠른 치료결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